힘없이 무너져 내린 지붕과 불에 그슬려 검게 타버린 건물 외벽이 위태롭게 서 있습니다. <br /> <br />어제(26일) 오후 4시 경북 청송군 청송읍 달기약수터 인근 마을의 산불이 휩쓸고 간 뒤 모습입니다. <br /> <br />제보자는 마을을 오랫동안 지키고 있던 식당이 무너져 내리고, 집들이 몽땅 타버렸다며 말 그대로 초토화된 상황이라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표정우 (pyojw0323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50327133753822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